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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98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푹신곰★
추천 : 0
조회수 : 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2 16:16:04
깊은 곳 어둡고 눅눅한 곳에서
어젠가 부터 자리잡고 있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먼지더미 속
따뜻한 무관심 속 자라난다
어느새 내 마음을 휘감는다
이름모를 먼지야 아니다
너는 꽃이다.
오늘 기분좋은 꿈을 꾸고 끄적여보는 글입니다.
이쁜말만 쓰고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서 그런지
두리뭉술하고 지저분해 보이지만 꿈이 잖아요
꿈.
모두 즐거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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