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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60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krrywhd★
추천 : 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14 02:12:55
저는 게임프로그래머 신입사원 입니다.
라이브 팀에 있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매일 야근 합니다.. 매일 월화수목금 매일....
저녁 10시는 기본 12시 까지....
야근을 강요 받았고요.. 얼마전 투표날도 회사 출근 강요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지금 이순간 세벽 2시까지 회식하고 다음날인 토요일 10시까지 출근 입니다.
회식도 1차 끝나고 집에가려니까 2차강요 받았습니다... 2차 가는데 팀원들 전부 억지로 끌려가는게
그냥 느껴져요;;;;;;;;
이게 정상인가요? 게임 프로그래머는 이렇게 살아야 되나요?
이게 사람사는 건가요?
정말 조언을 얻고 싶어요.......
제 미래가 39에 결혼도못하고 차장, 부장이라는 타이틀에 술과 야근이 인생에 전부라면....
살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조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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