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주변이 없어서 뭐라고 해야 할지...
경황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갑니다.
CPU를 중고로 사기로 함.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급처로 파는 판매자를 발견.
바로 사기로 하고 입금 완료.
(더치트에 전화번호롸 계좌조회 결과 조회되는 내역 없음)
입금 완료 했다고 하자 거래완료 처리하고 보내겠다고 함.
1~2시간 후에 게시글 한번 볼까하고 봤더니 글이 삭제됨.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연락 너무 많이 와서 삭제 했다고 함.
걱정 ㄴㄴ하다고
그런가 하고 눈누난나하고 기다리는데 장터링앱(장터에 원하는 검색어 게시물이 등록되면 알려주는 앱)에서
알림이 몇개 왔길래 구경이나 하자 하고 봤더니 같은 판매자가 만원 올려서 판매 글을 올림. (아이디는 모르는데 전화번호와 지역이 동일)
그래서 문자로 물어봄.
여기까지가 글쓰기 시작할때임.
글쓰는 중에 밖에 나와있는데 무슨 이야기냐고 잘못 본거 아니냐고 함.
그래서 다시 들어가보니 글 삭제.
하지만 난 스샷을 찍어 뒀지.... 후후
그래서 다시
'스샷을 찍어두긴 했는데... 오늘 보내시는건가요?' 하고 문자를 보냄.
아직 답장은 안 온 상태임.
10여만원 아끼려다 30만원 날리는거 아닌지 공포에 떠는 중......
사기는 아니겠지... 아니라고 해줘요. 흐규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