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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틀리길 기대하고.. 7/14일 이후 4차 as들어갑니다.
게시물ID : economy_13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사치201호
추천 : 5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2 2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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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글이 가벼울수록 좋은건데... 자꾸 as를 하다보니까 무거워지네요...

일단은 지난 글에서 2050~2100까지의 반등 말씀드렸고 지금 일단은 그대로 진행되가네요...

추천 6개..ㄷㄷㄷㄷㄷ감사드립니다.

그만큼 더 무거워서 추천은 안해주셔도 좋아요...


틀리길 기대한다는 말은 사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방향성이 정해지지는 않았다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역시 가벼운 예상글이니까... 틀리면말고를 미리 외치고!

전 파동론+봉차트쪽으로 보는지라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해지는 시점이긴 합니다만...


네.. 여기서 하락 시작할거같습니다.


1차적으로 1950~1980사이까지의 하락을 내줘야 할거고요...

제일 걱정되는건 여기서 아주 힘차게 그선을 뚫어버리는겁니다. 

그럼 1800까지 내준다고 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다행히 1950선에서 강한 지지를 받아준다면

작은 트렌드 상에서의 변화가 없을듯합니다.


뭐 위에 얘기한것처럼 1800선에서라도 확실한 저항을 받아주고 3차파동까지 감안한다고 해도

2011년 이후로 60월 선을 밟아가며 쐐기형을 만들고 있는 메가트랜드를 거스를 것 같진 않아보이긴 합니다.

라고 말하는게 일반적이죠....


근데 처음 글부터 제 글의 논지는 패러다임쉬프트가 이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였을겁니다.

그 근거라고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차트에서 보이는 말하기 묘한 느낌과 여러 파동론 근거한 내용이라고밖에... 죄송합니다.

제가 이후 언제 as글을 또 쓸수있을지 애매하기 때문에... 좀 구체적으로 대응을 다뤄보겠습니다.


월봉상의 120월이 의미하는 것은 10년의 흐름을 담은 선이라는 부분에서 의미가 큽니다.

제 개인적으로 서브프라임때 900선까지의 풋!!!!을 외쳤던 것은...(뭐 그럴때도 있었죠..)

이 120월선의 힘을 믿어서였습니다.

이번에도 그러길 바랍니다. 

이 선이 깨진다는건 정말 앞으로 코스피 자체를 못믿게 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죠...


여하튼 이 선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 대략 1800선에서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최근 4년간의 메가트랜드상 지지선도 1800선 근처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설령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너무 큰 충격과 공포에 빠지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우스게로 1525를 외치지만 그건 진짜 호럽니다.... 지금상태에선 말이죠...


지금상태에선 4월까지의 상승을 오버슈팅으로 보고 하방을 준비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전 풋! 혹은 선매도!!!를 외치고싶진 않고요...

한때 학비며 생활비며 전부 선물로 벌었던 입장에서 그렇게 피말리는 선택을 권유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전에말씀 드렸듯 2100선의 확실한 돌파, 그리고 지지까지를 지켜보기 전에

그러니까 2080~2120사이의 구간은 버리는 구간이라고 보고 접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50~1980사이의 구간은 확실한 지지선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이전글까지 거기서의 반등을 기대했던 이유도 이부분이 큽니다.


하지만 지금상황에서 그 구간이 너무 나약해보이기에 역시 이구간도 과감하게 버리는구간으로 설정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만약에 콜풋놀이를 한다면 그 사이에서의 안전한 구간에서 진행하시고 위험한구간은 버리시고요...

이 버리는구간에선 들고있다면 정리를 하는 대응의 기준점들이 되겠습니다.


1950에서 확실한 지지를 받는다면 그래도 역시 2100선까지의 적극적인 진입은 사려주시고요... 

주식 어차피 짧게 몇십포인트 먹는다고 엄청 큰거 아닙니다. 좀 더 크게보고 가시는게 좋아요...

지금이 그만큼 위험한 구간이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이기도 합니다.

저라면 지금 주식 안해요.


1950선에서 씨원하게 돌파를 해준다면 1800선까지 씨원하게 열어주세요.

하지만 1800선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켜야 하는 선이 될겁니다.

거기에서 지지하는것을 본 후에는 적극적인 매수가 이루어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혹시라도... 네. 지지하는것을 본 후... 그러니까 1850선까지는 또 버려야합니다.

1750~1850선을 버려주세요. 이구간도 버리는구간입니다.


1800선에서 아래로 50포인트라는 큰 구간을 설정한것은 하락 역시 오버슈팅 훼이크의 가능성이 커서입니다.

1800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을 다시한것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장이 정말 편해집니다.

주식은 대응이 편해질 때가 들어가기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1800선 무너지면 나라망한다는 생각 하고 접근해도...

아.. 오바했네요. 어차피 이번에 틀리면 씨원하고 좋아서 막쓰는거니까 이해해주세요.


이쯤에서 화끈하게 틀려줬으면 하는 마음도 크고... 

그리고 차트라는게 아직까지 보조지표 하나도 제대로 활용 못하면서 여러개 늘어놓고 쓰는 무지렁이도

관점만 바꿔서 제시해주면 새로운게 보이는거라서...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분들을 위해서 쓰는부분이니... 정말 아주 참고만 가볍게... 해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내일부터 한동안 바빠질 것 같아서

as하기에 조금 이른구간임에도 장황하게 글을 썼습니다.

다시 돌아올 날까지 다들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짜 이렇게 안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13642&s_no=1055031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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