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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연기한다던 최민수씨.
게시물ID : humorstory_111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구우매니아
추천 : 11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1/02 16:58:35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11&article_id=0000025302§ion_id=106§ion_id2=221&menu_id=106&page=1 최민수, 이상민과 손잡고 가수 변신 [조이뉴스24 2006-01-02 15:20] 대한민국 최고의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가 음반을 준비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로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음반제작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최민수는 번번이 아직 때가 아니라며 사양해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 본인이 사랑하는 후배 이상민을 위해 '록산사운드'라는 타이틀을 걸고 음반을 준비한다. 현재 국내 음반시장의 여러 가지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있는 후배 이상민을 지켜보던 최민수는 “내가 너를 도울 일이 있겠냐?”라 물었고, 이상민은 “형님의 음반을 만들고 싶습니다. 프로듀서로서 언젠가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일이었습니다”라고 답한 것. 이에 최민수는 그 자리에서 흔쾌히 음반제작에 대한 제안을 수락했다. 현재 이상민은 음반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녹음을 70%이상 마친 상태다. 전곡을 리메이크로 준비하고 있으며, 수록되는 곡들은 남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7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예전부터 음악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최민수의 음반에 많은 영화 및 가요계 관계자들의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음반 제작 및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는 이상민이 배우 최민수를 어떻게 '가수 최민수'로 변모시킬 것이냐가 관심을 모은다. 음반타이틀곡 제목은 '동선시'로 "움직임엔 때가 있는 법이다"라는 남자다운 기가 느껴지는 가사는 최민수 본인이 직접 썼으며, 이상민이 외국곡을 힙합으로 재편곡해 풀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탄생시켰다. 음악을 들어본 현진씨네마 이순열 대표는 "영화 '홀리데이'에서 처음으로 변신을 시도한 최민수의 모습에 영화계가 긴장하듯 최민수의 록산사운드 음반 발매에 음악계가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최민수와 이순열 대표는 “음악은 인생이 묻어있는 남자의 일기장이다”는 의미심장한 말로 음반 작업의 의미를 표현했다. 개나 소나 다 연기한다고 말했던게 누구였지? 개나 소나 다 가수하네? 공감하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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