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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지문 피셜]이진영, 큰 이병규 보호선수 제외 확인
게시물ID : baseball_106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7 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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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마다 ‘월척의 꿈’…캐스팅전쟁 “큐”

27일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28일 FA 우선협상 마감·29일 타구단 협상 돌입

베테랑 포함 소식에 2차 드래프트 관심
LG는 9번 이병규·이진영 보호선수 제외
대형 FA선수 수두룩…대이동 가능성도

2015년 스토브리그의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운명의 주말’이 찾아왔다. 올해 들어 가장 뜨거운 ‘주말 대란’이 펼쳐진다.
사흘간 펼쳐지는 전쟁의 결과에 따라 내년 10개 구단의 전력 지형도가 흔들릴 수 있다. 모든 팀에 위기이자 곧 기회다.

일단 27일에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 ‘2차 드래프트’가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에서 개최된다. 전력 평준화와 중복 자원의
효율적 재분배를 위해 2011년 도입된 제도다. 그동안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쏠쏠한 실익을 챙긴 팀들도 많다.
 
--중략--

올해는 무엇보다 FA(프리에이전트) 원 소속구단 우선협상기간과 2차 드래프트 시기가 겹쳤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해 신중하게 선수를 골라야 한다. 이미 삼성이 임창용을 4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는 소식이
스포츠동아 취재 결과 밝혀졌고, 일부 구단이 팀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했던 베테랑 선수들을 제외했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실제로 LG는 팀의 상징인 이병규(9번)와 이진영을 40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확인됐다.
 
40인 보호선수 명단은 비밀에 부쳐지지만, 2차 드래프트 지명 결과를 통해 야구계가 놀랄 만한 이적 소식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

--중략--
 
 
 
* 보호선수 명단 비공개가 규칙인데 재작년 2차 드래프트때부터 누구 풀렸다 소문 , 기사 뜨고
이런식으로 3년연속 (작년 2차드래프트는 아니지만 KT 특별지명때 KBO 공식 발표는 오후였는데
오전에 장강훈이 이대형 풀린거 오전에 공개해버림) 이런식으로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 제외선수
이름이 기사로 공개되버리는거 보면 보안에 문제가 많네요.

40인 보호 선수 명단은 비밀에 부쳐진다면서 명단에 없는 선수 오전에 기사로 써버리는 기레기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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