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정말 무섭다고 생각했다."
일본은 최근 한국의 우승으로 끝난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큰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일본은 프리미어 12 대회 준결승전에서 한국에 충격적인 3대4 역전패를 당했다. 그로 인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고 3위에 머물렀다. 도쿄돔에서 극적으로 일본을 잡고 결승전에 올라간 한국은 미국까지 꺾고 초대 우승국이 됐다.
'사무라이 재팬'으로 발탁돼 한국전에 출전한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 중심 타자 야마다 테츠토(23)는 최근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전 패배의 충격을 밝혔다.
[포토] 일본 야마다 테츠토 |
8일 오후 일본 삿포로돔에서 프리미어 12 개막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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