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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LG 떠난다, 2차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행
게시물ID : baseball_106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7 11:31:12
KBO리그 2차드래프트 지명 결과가 공개됐다. 이진영이 LG를 떠난다.

KBO는 27일 서울 양재동 The-K서울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KBO리그 2차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kt는 이진영(전 LG)을 지명했다.

이진영은 지난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데뷔했고, 올해까지 통산 183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3리(6059타수 1836안타) 154홈런 837타점 출루율 3할 7푼 2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정규시즌 103경기에서 타율 2할 5푼 6리 9홈런 39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2009년부터 7년간 뛴 LG를 떠나 kt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10개 구단이 올 시즌 성적 역순으로 3라운드까지 선수를 지명했다. 1라운드는 kt wiz-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순으로 진행됐다. 2라운드부터는 직전 라운드(1라운드)의 역순으로 실시했다. 

한편 2차 드래프트는 KBO리그 10개 구단이 추려낸 보호선수 40인 외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명 가능하다. 1라운드 지명자에 대해서는 3억원, 2라운드 2억원, 3라운드 1억원의 이적료가 발생한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6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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