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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은 하나다.
게시물ID : sisa_1060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꼴오소리
추천 : 31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8 12:15:13
<광주 민주화운동과 부마 민주항쟁은 하나다>

지난 2016년 총선을 마치고 
부산 경남지역 당선자들이
5.18을 앞두고 광주를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5.18주먹밥 나눠주는 행사도 같이 참여를 하고 
광주 민주화 묘역을 함께 참배를 했습니다. 

그때 광주시민들께
‘광주 민주화 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은 
한 뿌리에서 나온 하나와 같은 관계, 형제관계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부마 민주항쟁을 시작으로 유신이 무너졌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의 과정에서 
희생된 광주시민들의 큰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했습니다. 

이제는 그 정신이 온전히 이어져 
지방정부에서도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게 만드는 마지막 단계에 와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부마민주항쟁과 광주민주운동 정신으로
지역에서도 30년 일당지배를 넘어서서 
민주주의가 꽃피게 만드는 
그렇게 해서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로 
살아 숨 쉬게 만드는 그런 선거입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이 아니라 
미래로 갈 수 있는 그런 선거입니다. 

오거돈후보, 송철호 후보와 함께 
반드시 부산 울산 경남에서 
이번 지방선거가 미래를 향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5.18 광주 민주화운동 38주년을 기념하면서 
희생된 광주 시민들께 머리 숙여 애도를 표합니다.
그 정신을 우리 부울경에서도 꼭 꽃 피게 하겠습니다.
출처 킹경수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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