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으로 백화점 구두매장에서 일했습니다.
세달정도 일했는데.. 6월 10일에 월급 110만원이 들어왔어야했는데 돈이 없다 없다 하시고 110만원중에 50만원 받았습니다.
50만원 받고나서 그 다음주에 60만원 주시기로 하셨는데.. 갑자기 매장이 철거됐다며.. 일주일 뒤에 주겠다. 2주뒤에 주겠다
약속 하시고는 이때까지 안주시고 계시네요.
돈이 없어서 휴대폰도 정지되고 부모님한테 보내드려야할 돈인데.. 진짜 너무 힘듭니다..
제 톡도 읽으시고는 계속해서 씹고 이제는 톡 보지도 않네요.
같이 일한 정도 있고 나름 사정이 있으셔서 계속 기다리려고 했는데.. 느낌이 돈을 못받을거같아요.. 200만원도 아니고.. 60만원밖에 안되지만
저한테는 너무 큰돈이에요... 이 돈 때문에 하루하루 힘드네요....
노동청신고도 생각해봤지만 돈 더 늦게받는다. 소용없다. 이런 의견들이 많아서
경찰서 신고도 생각해봤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