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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04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person
추천 : 1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2 22:59:03
독립운동하던 시절도 아니고
지금 누가 자기 목숨 희생해 조직을 보호하려들까?
근데 그게 수 많은 사람의 목숨에 관한 사안이라면 좀 다를 수 있지않을까..
조직이 뻘짓을 하고 좀 더해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그 당사자가 아니라면 조직원은 사기 좀 떨어지고
약간의 미안함 민망함 정도 가지는 걸로 책임 퉁치겠지
하지만 만약 그 범죄의 내용이 세월호사건 정도 된다면..
그리고 본인이 그사건의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한 실무자였고
그런 사실이 현재 0.1프로라도 밝혀질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면
그의 심정은 어땠을까?
민간인 사찰 해킹 이런 건 그저 사기 살짝 떨어지고 말일
오히려 그걸 애국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사찰 대상자가 혹시 박근혜라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봤지만
그렇다고 일개 직원이 목숨까지 버릴 일은또 아닌것 같고..
목숨까지 버려가며 보호하려했던 사실들..
세월호 전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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