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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릴줄 알아야한다..
게시물ID : sisa_1060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잘될거야!!
추천 : 9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8 1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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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사회 생활하면서 참 많이 듣는 말입니다..

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평상시 일을 열심히 하다가도 회식자리에서 분위기 띄우는 사람들...

어? 저 사람에게 저런면이?? 하면서 느끼게 되면 호감도가 상승하게 되죠..

마찬가지로.. 전야제도 그 성격에 따라 마음가짐이나 태도를 구분할줄 알아야 합니다..

축제 전야제라면.. 당연히 기뻐하며 축하할 일이고...
추모 전야제라면.. 응당 몸가짐도 조심해야할것입니다.

더구나.. 어제는 518추모 전야제였습니다.

정치인이 추모 전야제에 참석하는 것이 뭐가 문제겠습니까..

경기도지사 후보면 518추모 하면 안되나요? 당연 되지요..

다만 추모제 전날... 자기사람들 만났다고.. 술판벌이고 .. 환호성.. 지른다면.. 그것을 누가 이해할수 있을까요?

설사.. 팬들이 준비한 자리라 하더라도.. 가볍게 하고 끝냈으면 좋았을 일을...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가..

더구나.. 차기 대통령까지 생각한다는 사람이 그리 경솔한가.. 하는 의심과 걱정이 듭니다..

더 아쉬운건.. 20명으로 꾸려진 법률자문단 포함.. 비서진중에서.. 그런 말 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는가...
아니면 들었는데 흘렸는가...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출처 출처는 광주 모 술집.. 누구 팬미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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