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삐끗했는지 통증이 와서 운동을 쉬는중입니다.. 딕펑스김태현님이 댓글달아주신 것 보고 식단에 대해서 반성해보게됐습니다
게으른 탓인지 자꾸 아침 생략하고 점심이나 저녁도 괜히 굶거나 조금먹게 된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어머니가 나물 반찬을 사오신다고 해주셔서 현미와 잡곡으로 밥을 해서 반찬들과 먹기로 했습니다
거기다 나물반찬은 제가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9일차도 아침과 점심은 생략했네요..
저녁은 현미밥 반공기와 나물반찬 먹었습니다
10일차
아침-콩국물 한 잔, 오이 두개
점심,저녁- 현미밥과 나물반찬, 조기구이
통증이 많이 가신 것 같아 내일부터는 아마 다시 운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저번달만해도
꽉 끼던 바지가 요새는 벨트 안하면 좀 흘러내린다 싶을 정도로 허리 사이즈가 줄어서 신났습니다 ㅋㅋ
신기한건 몸무게는 별 차이가 없네요 허리는 줄었어도? 바지가 늘어난게 아니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