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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 x 게리 위노 그랜드 전시회를 다녀오다.
게시물ID : camera_2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지털소울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3 01:27:16
 
안녕하세요. 디지털 소울입니다.
오랜만에 사진 포스팅 겸 사진전시회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 봅니다.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그리고 그녀의 사진들]
20150722_151313.jpg
 
20150722_151417.jpg
20150722_151457.jpg
 
#1 비비안 마이어 셀프 포토
- 그녀의 수 많은 셀프포토의 공통점은 언제나 무표정한 모습으로
촬영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150722_151608.jpg
 
 #2 경계의 시선
 유리 반대편의 두 여인의 모습과 함께 그녀의 촬영 모습이 오버랩되듯 반영이 나타나 있다.
 
 
20150722_151722.jpg
20150722_153120.jpg
20150722_153510.jpg
 
 #3 그녀의 뷰파인더 속 시선들...
일부 사진만을 담았지만 그녀의 뷰파인더 속 시선은 장난끼 다분한 모습이 내포되어있는 듯하다.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의 관람평

비비안 마이어 본인 자신의 셀프 카메라의 무표정한 모습과 달리
그녀의 뷰파인더 속 세상은 위트있고 코믹한 다분히 명랑한 사진들의 모습이었다

그녀의 내면은 사실 난 이렇게 발랄하고 명랑 명랑한 세상을 좋아해 라는
그녀의 또다른 내면에 접근했던 것 같다.

주로 인물을 표현할때 보이는 포트레이트 구도(하프샷)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인물을 표현해 보는이로 하여금 접근성이 어렵지 않게 표현하는듯하다.
 
 
[게리 위노그랜드 사진전 그리고 그의 사진들]
20150722_160809.jpg
20150722_161901.jpg
20150722_161627.jpg
20150722_161710.jpg
 
#1 게리 위노그랜드의 사진들
이번 그의 사진들의 제목은 ' 여성은 아름답다.'란 이름으로 전시되었다.
그의 사진 중 일부를 포스팅한 부분이다.
 
 
20150722_155639.jpg
#두여인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을 관람 후 맘에 드는 프레임 구성이 보여 재빠르게 캔디드 촬영한 컷
 
 
 
20150722_161305.jpg
 
# 캔디드 2

그의 사진들을 관람중 왠지 담아야 할 것같은 구성이 보여 캔디드 샷으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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