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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게시판 찢빠들 정모 현장
게시물ID : sisa_1060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론머스크
추천 : 39
조회수 : 240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5/18 23:17:06
http://www.ddanzi.com/free/513135345

역선택하겠다는 글에 순식간에 벌레들 달려듬.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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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국현-문재인-문재인... 

내 표를 받아간 사람들이다.  
YS는 돌이켜보면 실수였던 것 같다. 
MB는 역겨워서 찍을수가 없었고 최근에는 
별 관심도 없는 지선에 
벌레가 한마리 나오는데 하는 짓이  
꼭 역겨운 업그레이드된 MB같다. 

누군가는 민주당의 분열을 얘기하고 
누군가는 문통을 지켜야 한다고 한다. 

 나는 민주당 지지자는 아니다.  

그나마 상식적인 몇명의 의원때문에 민주당을 
내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고 있을 뿐이지.  

민주당의 요즘 포지션은 딱 한경오다. 

자유당은 재벌들, 공기업, 이익단체 등에서 
후원이 많고 개별 의원들도 부유하다. 
그래서 서민들 입징에서 보면 대부분 개쓰레기다.
재벌입장이나 대변하고, 남북관계 잘될까봐 걱정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먹고 살만한 의원도 있고 
운동권 출신도 많다. 
내가 보기엔 별 차이는 없어보인다. 
생계형 자영업자들...  

그렇다, 내게는 그들이 “한경오” 처럼 보인다.  

정치해서 졸라 성공하고 싶은데 
적폐 카르텔 자유당에 입문하기에
2% 역량이 부족한 것들. 

이번 이재명 사건을 봐도 
아무도 그를 비판하지 않는다. 

이번 선거에서 아마 민주당이  대부분 가져올 것이다.  
그러나 경기도지사를 거짓/날조/패륜적인  
그가 가져간다면 당권은 그들손에 빼앗기고 
국민의 정당이 되겠다던 추미애의 민주당은 
황색 뻐꾸기당이 되겠지. 

좀 역겹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는 경기도지사 하나쯤 
적진에 던져주는 것이 개이득 같다. 

이 싸움은 민주당 내의 정치자영업자와  
당권을 당원들에게 가져올수 있는가의 싸움이다. 

열우당 시즌2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이재명에게 경기도를 한번 맡겨보는 것도 좋겠지.

하지만 민주지지자들아,
당 지도부는 김경수도 먹잇감으로  던져주는 마당에 
그깟 도지사하나 떼주고 당권을 가져오고 
황색당되는 거  막는게 더 개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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