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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장 시작
게시물ID : pony_83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sonbrody
추천 : 1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3 09: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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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헤이담 브로디는 에플루사로  가고 있다. 거기서 뭐하냐고 묻느냐면..... 거기에다가 뭐 하나 지어놀 생각이다.
 
전쟁의 장 시작
 
 
뭐, 일단 거기에 뭐 지어 놓을 생각이냐고 물으면... 지부 하나를 건설할 계획이다. 어떤 지부냐고? 뭐 아주 잡동사니를 파는 것 말이다. 아니 그냥 집이다. 이주는 아니고 그냥 별장 같은 곳을 말이다. 너무 졸려서 잤더니.... 어느새 에플루사에 도착했다. 갑자기 브레이번이 초고속으로 등장해서 나한테 악수를 하였다. 이건 거의 핑키파이급이군.
"안녕하셔!에플루사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여![브레이번]"
"안녕..."
그래도 이 포니는 어느 정도 이야기가 통할 것 같다. 그래도 어느 정도 사투리는 알아들을 수 있으니 말이다.
"어느 일로 왔어?[브레이번]"
"아... 건물을 짓고 싶은데 어디 마땅한 곳이 없을까?"
"그럼 이곳이 가장 낫지![브레이번]"
브레이번은 내 엉덩이를 밀면서 적정 지역까지 날 끌고 갔다. 하하하.... 이 브레이번이라는 놈은 참으로 뭐랄까... 순진하다.... 내가 무기 차고 있는데 초면에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포니가 있을까 싶다.
 
 
나-제이슨 브로디는 사막을 걷고 걸었다. 물은 지금 딱 220ml까지밖에 안 남았다. 뭐 마을 찾지 않으면 말라 죽을지도 모르겠다. 다행인 건 여기에서 초소를 몇게 찾아내서 거기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얻었다. 물론 이거에 대해선 팀원들의 원성을 엄청나게 많이 들었다. 세상에 무슨 물 하나 얻는데 사람들을 왜이리 많이 학살하냐고. 거기에 대해서 나는 딱 하나의 말만 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우리는 물이 필요한데. 그럼 너내는 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냐?"
"시벙 당연한 거 아니여?얻을 수 있지.[칼라마티]"
"어떻게?"
"오줌 걸러서.[칼라마티]"
"그거 참 역겨운 아이디어인 것 같은데.[레머디]"
"난 그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찬성을 못 할것 같다.[리틀핍]"
"아 그냥 가자."
그렇게 한참을 전진 했다.
"야이 망할 자식아. 도데체 얼마를 더 가야 해?[리틀핍]"
"느그 거짓말이 참으로 시벙 잘 먹히는구마[칼라마티]"
"저기 기차가 하나 있네. 저거 올라타지 뭐."
"어떻게? 또 우리가 훔쳐서 타서 이 망할 곳을 빠져나가자고?[벨벳]"
"어...응."
"어디에인지 물어도 될까?[제니스]"
"뭐 화물칸에 탈 곳이 있지 않을까?"
"말 잘했다 임마.[리틀핍]"
 
나-헤이담 브로디는 이곳이란 곳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브레이번이 어떠한 포닌지는 몰라도 그는 꽤 지점 고르는 것에 참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 같았다.
"고맙다 브레이번."
"뭘... 내 할 일을 했을 뿐인데.[브레이번]"
"그럼 난 내 마을로 돌아간다."
"잠깐, 혹시 마을로 돌아가거든 애플잭한테 왠 가시가 나가는 몽둥이 들은 유인원들이 여기서 꽤 설친다는 것만 알려주고...[브레이번]"
"간다..."
나는 발걸음을 때었다.
..."시벙 왜 느그 지팡이가 왜 그 망할 돼지들의 몽둥이랑 비슷하게 보이는겨?[브레이번]"
 
 
하아... 망할. 이제는 재대로 그놈들이 지어주는 것 맞지? 이렇게 쉬는 것도 오랜만이군.
이제 남은 일은 푹 자는 것이.... 뭐여 십...
"놈을 잡아!!!!!!"
기차가 갑자기 알 수가 없는 폭격을 맞았다. 그 폭격이 얼마나 컸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아주 위험한 것임을 나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차렸다. 모두 업드려!!!!
쾅...끼이이ㅣㅣㅣㅣㅣ 쾅!
다행이 탈선은 되지는 않았다. 그때 나는 바로 교전에 나섰다.
밖에는 6명이 왠 거대한 쇳덩이를 타고 나한테 돌진 중이였다. 나는 생각할 틈도 없이 기관총을 하나 뻬들어서 놈들에게 갈겼다. 바퀴 하나가 펑크나더니 그 동력화물차는 곧바로 뒤집어졌다. 왜인지는 모르나 놈이 우리를 공격하는 것 같다. 도데체 이 일을 어찌하잔 말인가. 또 다른 차가 옆에서 들이닥쳤다. 나는 그 바퀴에 펑크를 내었다. 동력차 하나는 또 그렇게 나가떨어지고 있었다. 문제는 내 총알도 거의 바닥이 났단 것이다. 다행히도 놈은 보이지 않았다. 더이상 오지도 않았다. 얼마나 다행인가....
 
 
나-리틀핍-는 참으로 이 상황이 믿겨지지 않았다. 방금 저 화차가 바퀴 하나 터진 것 가지고 나가떨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것을 어떻게 끌고 다니는지 참으로 의아했다. 이상한 것은 제이슨의 반응이였다. 어떻게 이런 것을 보고도 멀쩡할 수가 있는 것인지... 도데체가 그의 정체가 참으로 궁금했다.
"넌 저게 참으로 놀랍지도 않냐?" 이상하단 눈초리로 그를 노려보았다.
"걍 들키기 싫으면 조용히 입이나 닥치고 있지?
........우리 세계엔 저런 기계가 널려 있어...(제이슨)"
"널려 있다니?"
"그 입 좀 다물어. 그러다 들켜.(레머디)"
마침 역장 포니가 우리 주위를 어슬렁 거렸다.
"2500m남았다 잠시만 좀 참아."
 
나-솜브라-는 매일 밤마다 악몽을 꾼다.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보이지 않는, 한 치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걷다가, 갑자기 죽었다고 생각했던 라디언트 호프가 갑자기 날 껴안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치고, 한 유인원이 그녈 밀친 후에, 내 마력을 거의 흡수하고, 날 죽이는 꿈이였다. 그 악몽에선 나는 그 어떠한 마법도 쓸 수가 없었다. 흑마법은 물론이요 일반마법도 쓸 수가 없었다. 이 길의 끝은 어디인가....
"후아!"
근처 옆의 옴브롬 한 미리가 경비 서 있고 그 옆에는 빨간 복장의 유인원 한 마리가 서 있었다. 그 유인원은 나에게 개약을 했었다. 반격에 도움을 줄 터이니 여기서의 거주를 허해 달라고. 그리고 나머지는 순조로웠다. 단지 2시간만에 케이던스 공주와 샤이닝 왕자를 붇잡다니 말이다. 뭐 이 일엔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뭐야 이번엔 또."
"저희 대장님께서 내일중으로 포니빌을 치신다고 합니다.(붉은가드1)"
"뭐야 왜 거기부터 치지? 보통 켄터롯 쳐서 후환을 없에야 하는 것 아냐?"
"포니빌을 먼저 치지 않으면 켄터롯 함략이 안된다고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신무기가 있기 때문에 켄터롯을 칠 경우엔 군대가 모조리 쓸려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붉은가드1)"
"뭐 그럼 내일부로 포니빌을 치도록 하지 뭐. 이번엔 너내 군대만 간다지? 임무 잘 수행하고 와  알았지?"
"냅!"
뭔가가 좋지 않다. 이번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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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기 참 힙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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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슨-뭐? 문제있어?
출처 copyright hasbro, 그리고 으잌님의 번역본 fallout equestria
그리고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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