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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장 1막
게시물ID : pony_83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sonbrody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3 0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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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전쟁의 장 2장
 
나-제이슨 브로디-는 겨우 어느 마을 비스무리한 곳으로 올 수 있었다. 어떻게 들키지 않고 갈 수가 있었냐고? 도중하차했다. 몸은 만신창이였지만 뭐 내릴 수만 있다면야 딱히 상관하지는 않는다. 어자피 죽으면 죽을 몸이였지 않는가?
"너내들은 괜찮냐? 대답 안 하면 죽은 걸로 간주한다!"
"그래 나 살아있다 이 미친놈아[리틀핍]"
"생존신고 합니다. 대장님~![레머디]"
"어디서 앙탈질이야.....칼라마티 너는?"
"오히려 느그 불운이 더 억수로 세구만. 에휴 쳇.[칼라마티]"
"좋아 생존 신고는 다 되었고....여기서 켐프 치고 지내야겠구만."
"여기서 켐프를 친다고? 그냥 포니빌에서 숙박하면 안 될까?[레머디]"
"포니빌중 하나가 널 보면 죽음의 사신이라고 소리치면서 모든 상점이 문을 닫을 텐데 말이야. 그리고 로열 가드들이 우릴 덥치고 우린 1000미터 아래의 감옥에서 여생을 살게 될 거라고. 그러고 싶냐? 아니면 교수형도 있겠구만. 아니면 노예로 끌려가던가."
"...거 보소 참 어이가 없는 것이... 우리가 그런 일을 당할 긴가 의논하는 자리는 아니고.. 아 모르겠다....자자..(칼라마티)"
칼라마티는 그냥 켐프도 준비하지 않았지만 그냥 뻗어자기 시작했다. 당황한 쪽은 레머디였다.
"칼라미티? 여보?(칼라마티는 레머디와 결혼한 상태이다.)"
"그냥 자게 냅둬. 너도 눈을 붙이는 건 어때?(제이슨)"
리틀핍은 그 말을 듣자마자 피곤했는지 누워서 잤다. 레머디도 누워서 자기 시작했다. 나는 근처에서 터렛 5개를 설치하고 누우러 갔다. 리틀핍이 귀엽게 살짝 코를 골고 있었다. ....잠자긴 조금 무리일 것 같군.... 나도 근처에 누워서 잠을 잤다. 물론 모두가 풀숲 밑에서 잠을 잤고 들킨 포니나 사람은 없었다.
 
일어난 때는 해가 일출을 시작한 때이다. 다행이도 우리는 공격을 받지는 않았다. 터렛을 확인해 보았더니 3발이 소비되어 있었다. 안에 있는 내장 카매라를 확인해 보니 왠 사자가 왔다가 총을 맞고 지나간 흔적이 있었다. 맨타코어인가? 거기까지 생각이 스치자 일단은 나와 팀원들은 일단 거처를 옮기기로 했다. 거처를 찾이 돌아다니던 중에 왠 오두막이 보였고, 내 키의 4분의3만한 얼룩말 한 마리가 경계를 하고 있었다.나와 팀원은 그녀를 제코라라고 단숨에 알아보았다.(리틀핍 팀원들은 그녀를 오브로 본 적이 있다.) 곧바로 제니스가 앞으로 나섰다.
"제코라씨 오랜만입니다.(제니스)"
"누가 저 붉은 악마를 들여왔지?(제코라)"
"악마라니 참으로 궁금하군요.(제니스)"
제코라는 나를 가리켰다.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내가 악마라고?
"그게 뭔 소린지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그는 악마가 아닙니다. 단지 길을 잃은 또하나의 양일 뿐이죠.(제니스)"
"....... 들어오게나. 저  자식 빼고.(제코라)"
"감사합니다!(리틀핍,레머디)"
"감사허이(칼라미티)"
휴우.... 나는 낙오냐?
"베~~~~~~롱!(리틀핍)"
아우 짜증나.
 
나-리틀핍은 여기 정세에 대해서 자새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확실했다. 여기는 애버프리였고 정확히는 200년, 아니 그 전이였던 것이다. 뭐 그녀는 전쟁 전이라는 말에 안도했다. 적어도 루나 엉덩이(욕설은 최대한 자재하라는 정책 때문에 이렇게 씁니다. 이 욕설의 원본은 fallout equestria 를 살펴보십시오) 같은 래이더들은 안 나올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였다. 그녀는 트와이라잇이 알리콘이 되었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었다. 그리고 트왈라가 원래는 트릭시에게 맞아죽었었다는 사실을, 물론 그녀의 세계에서 죽은것이지만, 떠올리면서 말했다.
"그럼 여기는 아직 전쟁도 안 일어낫겠네요?"
"그렇지. 전쟁이 일어날 뻔 했었으나 이제는 없는 샘이나 마찬가지지.(제코라)"
"그게 뭐신고 하니....트왈라 그 책만 보는 한 기가 전쟁을 종식시켰능교?(칼라마티)"
"따지고 보면 그렇네...(레머디)"
"우리가 살인기계를 들여온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야."
"그나저나 우리가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해서 포니빌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런 꼴로 들어갔다간 끌려갈 께 뻔하거든요. 도움 좀 주실 수 있으세요?(레머디)"
".......무장부터 모두 해지하는 것이 좋겠네.(제코라)"
"모든 것을 다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녀야 하나?"
"짐꾼 있잔어(칼라마티)"
그는 제이슨을 그의 발굽으로 가리켰다.
"좋아 그럼 짐은 모두 제이슨에게 넘기자고."
 
나-벨벳 레머디는 포니빌 쪽으로 들어갔다. 제이슨의 역설교에 발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았다. 리틀핍은 서점이 왠 티랙이라고 하는 괴물 때문에 날라간 걸 안타까워하였다. 그리고 칼라마티가 하는 말.
"티랙땜시 빡치지는 말어."
"트와일라잇 성에 가서 읽든가 해 거기에 책이 있을 지도 모르잖아.(제이슨)"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상점에 가서 사야 하는 품목들을 모조리 다 털었다. 나올 때마다 절규가 나온 건 덤이고 말이다.
"오늘도 아주 멋진 장보기가 되겠네~!"
"이보쇼 아가씨 저좀 봅시다.(헤이담)"
"저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검정포니 씨. 이름이 어떻게 되십니까? 야 알바! 졸지마.(센트리)"
"아놔 플래시 센트리 너 자꾸 이럴래?(헤이담)"
"보여달라매! 아가씨? 어디 가십니까? 잠깐 질문에 답해 주십시오.(센트리)"
"무슨 일이예요?"
순식간에 당황하여 장바구니를 떨칠 뻔했다. 구사일생이다. 떨치면 나를 의심할 게 뻔했으니까. 보란 듯이 돌격소총을 들고 있었으니 말이다.
"아가씨 이름 좀 묻고 싶습니다.(센트리)"
"제 이름은 실버 밸이예요."
일단은 그 어린 아이 이름을 댔다. 플래시 센트리란 포니는 납득했지만 옆의 알리콘은 그러지 않았다.
"잠깐 물품조사가 있겠습니다.(헤이담)"
"너 자꾸 이럴래 해이담 브로디???!(센트리)"
"그녀의 이름은 실버 벨이 아니야.(헤이담)"
그녀는 깜짝 놀랐다. 아니 어떻게 거짓말을...... 알아첼 수가 있지?
"왜 그러는 건지 당최 모르겠네. 그녀 이름은 실버 밸....(센트리)"
"그럼 왜 그녀의 몸에서 화약 냄세가 나는지 물어도 될까?(헤이담)"
"그간 당신이 알 비가 아닙니다."
"잠깐 경찰서로 좀 와주시기 바랍니다(헤이담)"
"가기 싫어요! 포니살려!"
그가 강제로 손에 수갑을 체웠다. 플래시 센트리는 무지하게 화를 냈다.
"야 무고한 포니를 함부로 잡아 가두나?(플레시)"
"뭐 그래도 우리가 선빵맞는것보다는 낫잖아!(헤이담)"
"죄송합니다. 제 친구가 강박증이라서요.(센트리)"
수갑이 풀어졌을 때, 갑자기 옆 골목에서 소리가 크게 닜다. 그다음에 지이슨이 나타났다.
"으아ㅏㅏㅏㅏㅏㅏㅋㅋㅋ(제이슨)"
그리고 옆의 플레시가 날개에 총을 맞았고 그는 비명을 질러댔다.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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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medium.png
리틀핍-(제코라네 있을떄 옜 사진을 펼쳐 보며)아 옜날의 악몽이 다시 되살아 나려 하는 조짐이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출처 copyrigth hasbro,fallout eque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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