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eenux입니다. 22일은 제가 예비군 훈련이었는데요. 정말 우연히도 그 자리에서 제 군시절 맞선임을 만났습니다.ㅎㅎ
어떻게 지내냐 뭐하고 지내냐의 결말은 술로 가더라구요...
제가 술자리를 정말 좋아해서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술부터 끊었는데 그러니까 인간관계도 사라지고 외롭게 운동만 하며 지냈는데...
그 고삐가 어제 풀려버렸네요 ㅠㅠㅠ 그래서 일기도 오늘에서야 쓰게 되네요 엊그제 회식때는 조절하면서 간만 보는 정도로 마셨는데 으으
잡설은 생략하고 반성해야겠습니다.
식사
아침 겸 점심 - 전날 회식으로 컵라면 육개장(소) 하나...
저녁 - 순대국 + 소주네병
운동
운동하지 않음
오늘의 한마디
고삐 풀려서 미친거 같다..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자
정신차리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