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자네......
주인이 각요 띄우고 갔다고 해서 그냥 잡힐때까지 내버려둘 줄 알았나??
제 경우엔 대충 이렇습니다.
1. 내가 각요를 띄운다.
2. 각요 레벨과 상황을 봐서 딜방출을 할 지 고민한다. 고투더 방출!
3. 다른일을 좀 한다.
4. 한 1분 남았을 즈음 들어와본다. 어디 누가누가 딜을 했~나
5. 그리고 몇십초 남았을 때부터 주시한다.
6. 기다린 보람 없게도 대다수의 각요는 장생한다(.....)
제가 친추를 댓글+좋아요+친추로 괜히 모으는 게 아닙니다. 그만큼 칭구가 되려는데 많은 절차를 거친 아저씨들은 이게 그리 쉽게 들어온 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기 자리에 대한 무게를 느낀다는 것이 제 지론이거든요.
물논 저도 그런 행동에 대한 보답으로 최대한 신경씁니다. 제 칭구 되시는 분들 중에 피 20만단위로 간당간당하게 남았는데 최대딜러가 막타 안치고 휙 가버려서 거머리같이 붙은거 제가 날려버리는 거 자주 보셨을 겁니다. 어느 정도 보답이죠. 까고 말해서 저도 1000대 수집랭킹에서 상주하는 사람인데 이거 다 손해죠. 하지만 저 사람들이 룰을 지켜줬다면, 어떤 방법으로던 보답을 해주는 게 매너죠.
만일 누군가가 이런 분위기를 깨뜨리는 짓거리, 숟탐 내 막딜이나 순삭이나 치사빤스로 25.05단위에서 쳤다???
자네, 내가 그거 캐치를 못할 줄 알았는가??
'시베리아의 겨울'이라는 관용어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대충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상대방을 왕창 압박합니다.
1. 전체챗으로 한 번 흔든다. 양심에 찔리는 아저씨들은 스스로 고해성사를 하며 두 번 다시 안그러겠다고 한다.
2. 전체챗같은 개인챗을 날린다. 1번으로 묵묵부답인 철면피에게 시도
3. 이양반이 아무런 대답이 없네?? 좋다, 너 숙청!!
4. 쿨하게 전체챗으로 말한다. '쏘비에트식으로 처리되었습니다.'
5. 어지간하면 다음에 또 이런 짓 할 일은 거의 없다.
지나간 야생러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조짐당했습니다.
효과는 과학적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저런 일 필요 없는 아저씨들이 계속해서 접고 하는 걸 보니 슬픕니다. 이렇게 친추글을 써야하니까요.
응? 모르셨습니까? 이거 친추글입니다. 룰은 적혀있었죠? 강조해놨잖아요. 이거 칭구칭구 구하는 글 맞음. 두자리요.
닉겜닉 일치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각요에 한정된 일
남의 각요는 도무지 어찌할 길이 없다
최근 대두되는 25.**딜, 이거 참 골때리죠. 변명을 한다치면 기계 반응속도가 어쩌구저쩌구가 주로 나옵니다만....
하아,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말이죠..... 제가 혹시나 싶어서 25.03때 한 번 비스크로 쳐봤을때도 이미 처리가 되었다고 뜨는 건 답이 없는거죠.
특히나 계속해서 .**딜로 제 마음속에 불을 싸질러서 내면에 잠든 폭력성이 깨어나 반쪽내버리고 싶은 아저씨 말입니다.
세상에는 상도덕이라는 게 있는데...
그렇게 계속 하면 왜 이 사람이 전차놀음게임에서 곰팡이색 낀 전차만 타면 예능인으로 진화하는지 몸소 보여드립니다.
딜넣을 타이밍에 딱 피 500남겨놓는 딜로 님의 bc와 멘탈을 동시에 날려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상도덕은 중요합니다. 베리임포텐츠... 어?!
지금 뭐라그랬나, 딜겹이라..그말인가?
아니, 70bc로 500딜이라니, 내가 고자딜이라니!!
그러니까 주의합시다. 악마의 딸피메이커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아, 아무튼 중간에 제일 중요한 내용이 언급되었죠?
그리고 여러분?
어차피 돈퍼부어도 5배수따윈 안나오니 기대하지 마세요.
물논 다른것도 안나옴. 그냥 멀녹선과 또하나의 가족임.
그럼 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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