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이별 인정.. "첼시 내 삶의 한 축"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프랑크 램파드(36)가 첼시와의 이별을 인정했다.
영국 'BBC'는 2일 램파드의 인터뷰를 통해 "램파드는 13년간의 첼시 생활을 마무리하고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램파드는 첼시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램파드는 211골로 첼시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세 번의 리그 우승,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며 첼시를 이끌었다.
램파드는 첼시에 대한 애착심을 드러냈다. 그는 "첼시는 내 삶의 한 축이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램파드의 추후 행선지는 미국 MLS의 뉴욕 시티다. 뉴욕 시티는 램파드 영입을 위해 그가 원하는 장기 계약과 첼시에서 받던 주급을 거의 유지해주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BBC'는 "램파드는 현재 월드컵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이적은 월드컵 이후에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BBC'는 2일 램파드의 인터뷰를 통해 "램파드는 13년간의 첼시 생활을 마무리하고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램파드는 첼시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램파드는 211골로 첼시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세 번의 리그 우승, 유로파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며 첼시를 이끌었다.
램파드는 첼시에 대한 애착심을 드러냈다. 그는 "첼시는 내 삶의 한 축이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램파드의 추후 행선지는 미국 MLS의 뉴욕 시티다. 뉴욕 시티는 램파드 영입을 위해 그가 원하는 장기 계약과 첼시에서 받던 주급을 거의 유지해주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BBC'는 "램파드는 현재 월드컵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이적은 월드컵 이후에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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