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받아서 잠이 안 오네. 휴~
진짜 심한 소리 한번만 하자.그래야 잠이 올것 같다.

야이 머저리 등신들아!

그것도 협상이라고 하고 앉았나 이 천하의 똘추들아~
세살 아이를 앉혀놔도 니들보단 잘하겠다.

수사기간이 최대 3개월 이라고?

코가 막히고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아주 야당이 원하면 팬티까지 벗어 줄 기세네.
등신 짓 하는 김에 김경수와 대통령뿐만 아니라 여사님도
특검에 아예 포함시키지 그랬어.
어차피 야당에서 생때쓰면 못 이기는 척 다 들어줄꺼잖아?


문프가 고생 고생해서 민주당을 살려놓은 결과가 고작 이거라니...
이런 등신 짓을 보려고 그 동안 열렬히 민주당을 지지했었다니...
눈,비 맞고 추위 속에 촛불들고 꼬박 꼬박 참석한 나도 참 등신같다.
정말 억울해서 눈물이 다 날려고 하네.

니들도 양심이 있다면 그러면 안되는거다.
누구 덕에 지금 니들이 이 만큼 지지받고 있는지 안다면 말이다.
대통령을 도와주진 못해도 국정운영에 발목은 잡지말아야지.
오히려 야당에 놀아나서 정신을 못차리니 말이 안 나온다.

문프가 국민만 믿고 가겠다잖아.
니들도 국민만 믿고 대차게 나가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냐?
그렇게 자꾸만 지지자들 속 터지게 할꺼면 의원직 모두 반납해라.


정말 오늘처럼 속 터지는 날도 첨이네.
저런 등신 짓을 앞으로도 계속 봐야 한다니 정말 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