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이고 뭐고를 떠나서 걍 너무 다릅니다.
스르륵에선 자게에 있으면 태반이 해결됩니다.
카메라 장농에 넣어놨다고 하지만 솔직히 태반이 구라고 사진 열심히 찍는 사람들이라 카메라 이야기까지 자게에서 해결 가능했어요.
자게 하나에 정치+경제+사회+카메라+자동차 등등 모든게 가능했어요.
그래서 자게만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오유는 뭐 전부 분리네요.
이게 장단점은 있는지라 예를 들어 정치글 보기싫고 컴퓨터를 좋아하면 컴게에서 놀면 되고, 경제 문외한인데 자동차는 관심있으면 자동차게에서 놀면되고 등등 장점이 분명히 있죠.
하지만 자게 문화에 익숙한 스르륵 난민은 오유 자게오니 순수 일상생활+뻘글밖에 못쓰니 적응이 힘드네요.
저야 컴게에 정착한지라 앞으로 문제없지만 그 부분이 안맞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거고 그래서 떠나신 분들도 분명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