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만들면 항상 첫째딸, 둘째딸 커플로...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천이 많이 남기때문에 무조건 커플로 만들어요.
뒤에 보이는 파란 땡땡이가 큰 딸꺼~
큰 애꺼는 프릴레이스 대신 캡소매로 바꿔서..
화려한 린넨 2마로 원피스 두 벌..
유치원에서 오는길에 저런 여우짓을~
젤로 좋아하는 애들 아빠랑 애들이랑 커플티~
이렇게 입혀서 나가면 사람많을때 찾기 쉬워서 무지 좋아해요~
설겆이할때 엄마를 도와준다며 율동과 노래를 부르는 둘째 사진으로 마무리.
(사실 설겆이할때는 여러 생각이 많아서 노래가 귀에 잘 안들어오지만..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