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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유권자여러분, 이재명을 제대로 보십시오
게시물ID : sisa_1060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72
조회수 : 215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5/19 09:11:54
이재명 본인 말처럼 
이재명은 흙수저보다 못한 무수저 출신입니다.

이재명이 소위 '각성'을 하게 되는 시기가
공장노동자 시절입니다. 

'(힘을 얻어서)나도 때리는 관리자가 되겠다'  

인터뷰상에서 양념으로 꺼낸 유희성발언 일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재명은 일하는 자기와 같은 공장노동자들을 때리는 
선임급 관리자들의 모습을 보며 원망을 했겠지만, 동시에
권력의 위력을 실감나게 느꼈을 공산이 큽니다.

중,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은 열 대여섯살 아이가
인문학적 교양(인성)을 배웠을 리가 없습니다.

학교는 공부를 가르치는 곳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 도덕과 윤리와 
사회에 나가기전 마땅히 갖춰야할 교양을 배웁니다.

이재명은 이런 과정이 없었고
그의 눈에는 갑질하는 관리자의 부당함 보다는
나도 저렇게 되보고 싶다는 부러움이 그의 생각을
지배했을것이라고 저는 추측합니다.

그때부터 혼자 공부를 시작했고 
그에게 양심과 도덕과 인성과 사회적 관계는
단지 시험에나 나오는 사전적인 의미일뿐. 

이때부터 오직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서 달렸습니다.
남들은 자기 성공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고
그의 친형도 예외가 아니었죠.

모라토리엄 선언은....이재명 야망의 시작점이었을 뿐입니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취임한다면 
경기도민 유권자들은 '갑질하는 도지사'를 뽑은것이고
언젠가 갑질의 칼날에 당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친형까지도 자비없이 몰아부쳐서 남의가정을 파탄낸사람입니다. 

형이 죽자 유족들이 그의 조문을 막았습니다.
제가 유족이라도 막았을겁니다.

하지만 이것조차 이재명은 약자코스프레를 하면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사람입니다.

철저히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죠.

사회적으로 성공한 소시오패스라고 여겨지는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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