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건 상용화된 게임이라고 볼 수가 없는 개판 패치들이네요.
운빨 좆망봉자에서 운빨 좆망상자가 뜨는 것도 애자같고, 레이드 시스템이 있는 게임에서 밸패를 이딴 식으로 이벤트성, 롤러코스터로 하는 것도 도저히 짜증나서 못 봐주겠고

결정적으로 지금 10년째 게임하고 있는데 (예전 계정이 05.08월 가입이네요) 여태까지 배메 주캐로 잡고 몇 년 키우면서 당췌 피드백을 들어처먹은 적도 없으니, 뭐 게임을 하란 건지 말란 건지도 모르겠네요. 지칩니다.

여태까지 학업을 목적으로 계삭한 게 세 번 되는데,  지금처럼 던파 개짜증나서 접어버리는 적은 또 처음이네요

 현재 배메 레압이 유일하게 현금화 가능한데, 이거나 경매장에서 천천히 팔고 돈으로 바꾼 뒤 접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