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똥배를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 있을 때가...전 요가할 때 인것 같아요.
서서 요가할 때는 잘 모르겠는데, 앉아서 다리를 쭉 뻗고 발을 잡고 상체를 구부리다보면 뱃살이 뙇!!!!하고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을 보게 되고
쟁기자세를 하다보면 뱃살이 흘러넘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요즘 아침에 공복 유산소운동을 주로 하는데,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요가를 합니다.
오늘 아침 요가를 했는데, 뱃살이 그래도 많이 줄었네요.
요가를 하고 나면, 정말 몸에 좋은 운동이구나하고 즉각적으로 느껴지는데,
얼른 체지방 좀 걷어내고 요가 운동횟수를 늘릴 수 있음 좋겠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