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경남도당 촉구 .. '창원5' 광역의원 후보 단일화도 함께 요구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민중당 경남도당(위원장 석영철)이 2016년 총선 때 옛 '민중의꿈'으로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창원성산)과 단일화하고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꾸렸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지선언과 '진보후보 단일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석영철 창원시장 후보와 류경종(창원2)·황경순(창원5)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김은형(광역)·이선이(기초) 비례대표 후보출마 예상자는 18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