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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게시물ID : humorbest_1060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제푸님
추천 : 36
조회수 : 1600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17 15:47: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15 18:12:10
저는 원래 인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어쩌다 회사에서 인도 출장을 한번 다녀오니..

다음부터 인도 갈때마다 제가 가게 되었네요;;

네번째 인도 출장때 방문했던 타지마할 사진 올려봅니다^^



_DSC2177.jpg

호텔 경비 아저씨, 우리 타지마할 갈거에요ㄷㄷㄷㄷㄷ



_DSC2133.jpg

인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자동차가 비싸기 때문이겠죠?



_DSC2312.jpg

이날 날씨가 엄청 더웠습니다

제가 타지마할 들어서서 계속 저표정 이었던 것 같네요..






_DSC2349.jpg

매표소 옆 건물에 그려진 그림

무굴제국 황제 샤자한과 왕비 뭄타즈, 그리고 황제의 뭄타즈에 대한 (추모)선물인 타지마할이 묘사되어 있는 듯 합니다




_DSC2356.jpg

입장료 750 루피, 만원이 약간 넘는 돈입니다

외국인 요금이고 인도 내국인은 천원도 안냈던 것 같습니다




_DSC2465.jpg

제가 오유를 잘 몰라서 그런지... 세로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사진이 많이 빠졌네요

아무튼 저 멀리 타지마할이 보입니다





_DSC2486.jpg

타지마할은 건물이 동서남북 완전 대칭으로 지어졌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저 본건물 뿐만이 아니라 주변 모든 담장및 문(사진엔 다 담지 못했지만)까지 대칭입니다

그리고 저 본건물 한 가운데에는 왕비 뭄타즈의 관이 있는데 사진을 못찍게 되어 있습니다




_DSC2493.jpg

사진 포인트라서 저기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_DSC2555.jpg

본건물 아래에 입구가 있는데 여기까지 걸어오면서 땀범벅이 되었네요



_DSC2596.jpg


한바퀴 돌고 나온 반대쪽 입니다

역시 똑같이 생겼죠

건축기간이 22년 이라고 합니다^^


가보고 느낀점은..

정말 한국 사람 없구나 ㅎㅎ

외국인 관광객은 80%는 여자 인 것 같은데

동양쪽은 일본 여자애들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암튼 너무 더워서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는데

지나고 보니 너무 후회되네요^^

저는 이만 점심 먹으러.. 여긴 이제 점심시간 이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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