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선거는 곧 국민들의 심판이고, 정부의 재신임이 될수 있고
이로써 정부 정책 국민적 힘을 받는건 맞지만, 그것도 기한이 있는거지
선거승리를 발판으로 정부를 서포트 하겠다는건 가장 팔자 좋은 생각입니다.
매년 매분기 마다 선거가 있는게 아니잖아요.
지선 끝나면 슬슬 내각 2기도 나올것 같고, 정부 안건 처리도 있고 수시로 당이 정치력 협상력을 가지고 할일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선거를 기다림?
민주당이 지선 앞두고 바보라서, 골치 아픈 특검 주고, 추경합의 받았겠습니까.
민주당은 생각보다 정부의 서포팅을 잘하고 있다. 나는 100%는 아니라도 과거에 비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정도인데
참 엄격하신 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