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넘은 아들 데리구 빌라 주차장 안쪽에서 식물들 구경 시켜 주는데...
갑자기 벽 너머가 보고 싶더라구요.
반대쪽에는 뭐가 있는지 뻔하겠지만
아들 보여주려고 벽 쪽을 보는데..
음...?? 뭐지?
한 두세달은 자란 아이들로보이는 녀석들이 쳐다보더군요..
사진찍으니 하나둘 구경하러 모이더군요ㅋ
아들 덕분에 더이상 찍는건 무리라 집에 들어왔어요.
그 와중에 맨 뒤에 흰 녀석은 살짝 고급진 느낌이...ㅎㅎ
별건 없지만 구경 하시라고 나머진 댓글로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