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면 볼수록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안티가 되어감
2. 토미는 엄청 불쌍함.
스포주의!
토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착하고 좋은 애인데....ㅠㅠㅠㅠㅠㅠ
진짜 주인공 여주인공은 핵노답들이라는 걸 알겠다.
여주인공은 자기 여동생이랑 바람난 애를 처음엔 싫어하다가 또 갑자기 너에게끌린다며 또 뽀뽀하다가
갑자기 토미하고 또 사귐 ㅡㅡ 근데 잘나가다가 불쌍한 토미의 배려로 이별했는데 이별을 한지가 언제라고 갑자기 또 주인공한테 끌림
그러다가 걍 폭발적으로 또 사귐.
주인공도 뭔놈에 토미하고 밀당하나 처음에는 주인공한테 엄청 미안해하는 토미한테 아냐 난 괜찮아 쟤한테 감정없음 ㅋ 나 여친있음 ㅋ 하더니만
갑자기 또 여주인공 유혹함. 그러더니만 또 갑자기 연애노선바꿔서 헌트리스하고 잠깐 사귀더니 정신을 놨는지 그 이후로 갑자기 또 여주인공한테
찝쩍거리더니 결국에 토미가 불편하다못해 약간의 친구를 위한 마음으로 여친하고 헤어짐... 그렇게 있었는데 아니 주인공 이놈은
토미찾아가서 한다는 말이 여주인공은 결국에 널 선택한거다. 널 사랑하는거다. 이건 변하지않는다 등등 토미와 어색했던 관계개선까지 할 수있을만큼
멋진 대사 날리더니 갑자기 다음편도 아니고 그편에 미쳤는지 여주인공하고 불타는 사랑을 나눔.
심지어 불쌍한 토미는 주인공말에 용기를 얻어서 여친집 앞에 찾아간 직후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한국 아침드라마같죠?
'미드' '히어로' 물입니다.
이거리얼 반박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