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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6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루룹
추천 : 0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9/27 01:17:01
집에서...
1. 시험전...
나 : 아~공부해야지.. 곧시험인데..
엄마 : 얘야 시험 잘못봐도돼 건강이최고다..
2. 시험후...
나 : 엄마 나 시험 잘 못봤어...
엄마 : 에그.. 잘보지그랬어..(위로해주신다)
하지만 위로해주신다고 안심하지말아라....
3. 성적표오는날
엄마 : 김철수!! 나와!!!!!
누가 성적을 이렇게 맞으래..아이구 더떨어졌어요..
옆집 개똥이는 전교3등안에 꼬박꼬박든다는데..
어머니.. 말씀이 다르지않습니까....
그래두 이것이 부모님마음이라 생각하고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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