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만점에 1점.
평가이유: 없는 것보단 나았다.

그래도 염기훈 빼고 더블 보란치로 김남일 집어 넣을때
그래도 염기훈이라도 있는게 나을텐데라며 동점골을 예감했습니다.

한국은 공격하지 못하면 반드시 실점하는 수비력입니다.
아무리 머릿수도 제대로 못채웠던 염기훈이라도 수미 둘보단 나았을텐데...


개인적으로 MoM으로는
이영표, 이청용 선수 정도
물론 박주영도 골을 넣으며 선전했지만
우리편에겐 안정과 상대편에겐 위협이 됐던
이영표와 이청용 선수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