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부터....
저는 전역 하던 날... 동기 4명+말출하는 한달 후임2명이랑 같이 택시타고 가다가...
중간에 사단 병원에서 혼자만 내려서 그대로 애들이랑 헤어졌죠...
왜냐하면 훈련병이랑 이등병 때 입실한 기록 때오라고 엄마가 그래서...
그거 있으면 보험금 나온다나 뭐래나....
그런데 정작 사단 병원 행정반 가서 물어보니 기록이 말소되서 헛수고...
그리고 서울 돌아와서 바로 분당 국군수도병원으로 직행...
예전에 홍천병원에 입실했던 기록 때기 위해서... 그건 있더라고요...
그 볼일 다 보니까 저녁 6시....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