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에 관한 예능을 하면서

아직 안다녀오신분들의 오해가 많아졌는데요

밀게에서 여러번 말했듯이 푸른거탑의 선임들은 정말 착한거구요

어제 일밤에서 진짜사나이를 보니 분대장이 무슨 독사분대장이니 엄청 무섭게 묘사되는데요

그런 분대장 없습니다 병장이시던데 병장이면 더 그렇게 착할리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천사를 만난거에요

오해하지마세요 리얼이라해도 카메라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큽니다

하나 확실한건 그들도 사람입니다

마지막에 웃잖아요 훈련소의 대부분 분대장은 츤데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