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인에 대한 비공을 3회 이상 주지 못해 아쉽구먼. 자, 남경필은 자신이 경기 지사가 되어야 하는 당위성과 비전을 제시 했는데 이재명박은 뭘 제시했는지? 고소 고발 하겠다는 것 빼면 있는지? 이재명박의 진짜 미담이나 업적이 하나라도 있는지? 이런 사람이 경기지사가 되어야 한다고? 유일한 이유가 민주당 소속이니까? "우리가 남이가"와 뭐가 다른데?
손가락이 이재명박을 지지하지 않으면 자유당 지지자로 몰려고 프레임 짜는 모양인데 사람이라면 염치가 있어야지... 쯔쯔쯔 최소한의 상식과 양심이 있다면 쓰레기라도 사람을 찍어야 하는 거고 손가락들이야 몰상식과 비양심이 기본이니 이재명박을 찍겠지.
분명히 말했잖아 비판하는건 이해한다고. 이재명 비판자들에게 망국당 지지자라고 하는게 아니라 남경필 찍자고 선동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잖아. 본문에서도 몇번이나 말했는데 잃기 귀찮으면 무시하던가 하지 이런 헛소리는 왜 하는데? 점잖은척 하더니 너도 결국은 손가락 타령이냐?ㅋㅋ
저도 아주 초기엔 님같이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근데 계속 알면 알수록 왜 그런 소리까지 나오는지 오히려 점점 더이해가 가요. 지금 이 상황에서 님 같이 말하는 분의 쉴드를 받고 싶었다면, 이재명은 최소한 제대로 된 해명도 없는 문제들에 대해 고소 고발 운운하며 D-며칠 어쩌고 떠들면서 일반 유권자 상대로 협박 시전하지 말았어야 하고, 이 시점에 토론회도 안나간 주제에 바로 다음날 아프리카 나가서 귀걸이 어쩌고 하는 댓글 자기가 먼저 찾아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지 말았어야 하고, 5.18엔 조용히 눈에 안띄게 행사만 참석하고 오던지, 아니면 최소한 자기 지지자들이 몰려와 대통령을 연호해도 자기가 조용히 시켰어야 합니다. 그런데 스스로 드는 생각이 나도 참...기대 할걸 해야지.. 그가 그렇게 할수 있을리가 없지.. 지금 숙이고 남경필 처럼 속마음이 어떤지를 떠나 겉으로라도 반성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조용히 조심조심 모든 행보를 해야 할 판에, 협박 시전에, 5.18에 광주에 내려가서 그런 모습을 보이고 나서도 사과는 커녕 다시 고소 드립을 쳐요? 이건 지금 싸움을 진정 시키려고 하는게 아니라 불난 집에 스스로 기름 붓고 있는거죠.
노통 문통 세월호 바하를 넘어 조롱하는 것과 좋다고 히히덕 거리는 민주당 공직자가 사람으로 보입니까? 이재명 안된다 절대 안된다 하는 사람들 지금 얼마나 열불나겠어요. 문통이란 방패뒤에 숨어서 문통이 방심하기만 기다리는 놈을 어찌 문파라는 사람이 찍어줄수 있겠습니까? 저분들 피토하는 심정으로, 제 살깍는 심정으로 저리하고 있는겁니다. 지금 비토하는 분들은 평소 님만큼,님보다 더 문통에 힘실어 주기 위해 열심히 인 분들입니다. 저도 매장에 민주당 플랜카드 붙이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80%가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는 친문인데 오유의 친문비율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봐도 95% 일듯 경기도 선거에서 어떤 생각을 갖느냐와 무관하게 대다수는 친문입니다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친문이 아니라는 늬앙스의 글은 뭔가 착각하는듯 그냥 친이지명/반이지명/비이재명일뿐이죠...이재명에 대한 입장이 다를뿐 대부분은 친문입니다..
문통 뽑히고 시사게 올만에 보니 난리네. 보수꼴통 하는짓 너무 짜증나서 같이 욕이나 하려 들어왔는데 이재명 까는 글이 많아서 이재명이 이런 인간이였구나 싶어 정보 얻어 좋긴한데. 그런 글이 너무 많은건 거부감이 들고 차라리 남경필을 뽑겠다는걸 보면 친일한국당 게시판인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보수꼴통을 개혐오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이해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