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현실에 만족하는 내모습에 대한 두려움. 이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기가 어렵다. 나도 어느날엔 친구들과 같이 웃고 떠들겠지.. 멜랑꼴리하네.
두려움, 뭘까? 일종의 원동력이다. 우리로 하여금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게하는. 현실이라고도 할 수있겠다. 상상은 두려움이 될 수 없으니까. 막연한 두려움 이야말로 정말 현실적인 원동력이다. 주목할점은 현실적인것이 도덕적이냐는것이다. 두려움을 악행으로 푸는사람이있는가하면, 선행으로 해소하는사람이있다. 우리는 당연히 뒤쪽..? 아니, 아니다. 차라리 두려움을 없애자. 어떻게? 긍정..? 밖에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