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별로없는남자예요...
상남자같은좀음..뭐랄까...
여튼다정다감하고여린남자는아닙니다

웁니다 우네요
시간을갖자는말이나왔을땐제가엄청울었는데
막상헤어지자는타협을할땐
제가안울었어요 물론집에서엄청울었지만
담담한척했는데
남자가울었어요 가슴치며울었어요..
대성통곡은아니지만...

저는이주간혼자엄청쳐울고
이젠담담히받아들이며그냥열심히살면서
그사람기다리려하거든요
안돌아오면어쩔수없지만

헤어짐에별다른이유없듯이
그냥 권태기에 서로바쁜일에...

그가울던모습이갑자기기억나네요..
마음이아직남았는데헤어진거라면...
상황이어느정도정리되고마음의여유가생긴다면
다시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