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생에서 가봤던 부페 중 정말 어마어마한... 호텔보다 더 큰 수준의 뷔페에 갔어요 너무 맛있는게 많아서...한접시채우고... 또한접시 채우고...쟁반 가져와서 한접시를 더 채우고... 이제 자리에 앉아서 세접시 먹어야겠구나 하고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와 올려놓는 순간 어젯밤 꿈에서 깼어요
깨는 순간...여긴어디지 난 누구지 하면서 깊은 빡침과 욕이... 내 음식 세 접시...먹고 깨야하는데ㅜㅜ 한 접시만 채우고 먹을걸 너무 욕심을부렸나봐요 이 미련한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