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  발사체가 지구 표면에서 자체 연료를 하단으로 분사해 발사하는 방식

 

구상도 : 발사체 반대편에 무거운 추를 달아 중력으로 발사하는 방식

 

 

현재의 단점 : 현재는 발사체 90%이상이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기 위한 추진 연료로 발사체 자체가 무거움

                   이로인해 수억개의 정밀 부품 조립에 막대한 비용 지출

                   이 중 하나의 부품만 잘못되도 실패율 상승

 

구상도의 장점 : 중력을 이용하므로 추진연료 탱크가 클 필요가 없음. 거의 우주선(탑승선)만 필요하므로 크기 작음, 무게 작음

                      무게추를 다시 재사용 가능

                      추진로켓의 정밀 부품 조립에 비용 지출 불필요

                      고로 실패율 적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똥을 싸다 생각이 났습니다.

똥게로 가야하나 싶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아주 쉬운 과학적 원리로 가능할듯 싶었습니다.

지구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 막대한 초기 비용이 발생하지만 한번 뚤어놓으면 (제 생각엔 지하 약 1km만 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다시금 재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걸 응용하면 대륙간 탄도 미사일도 가능합니다.

우주선이든 미사일이든 추진시 필요한 연료가 90%이상을 차지할겁니다.

이를 중력이라는 역추진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 이거 나사에서 전화오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