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운지는 5개월정도 됐는데
첨에 리빙박스에서 키울때는 만지면 팔다리 간지럽고 다리에 뭐 나고 그랬는데
에햄이(햄이 이름)때문은 아니겠지..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9월초에 에햄이 집을 터널집으로 바꿔주고부터
턱이랑 볼에 작은 뾰루지 같은게 두두두 올라오고 재채기도 많이 나오는데
제가 피부가 좋은편이라 사춘기 이후로 얼굴에 막 뭐가 나고 그런적이 한번도 없는데 ㅠㅠㅠㅠ 당황스러워요
화장품때문인가해서 화장품이랑 클렌져도 다른거 써보고 있는중인데... 잘 모르겠고
이거 알레르기 일까요?
2년밖에 못사는 햄이인데 다른집 보내기는 정말 싫고 ㅠㅠㅠ
우선 햄이 집을 거실로 내놨는데 아빠가 햄스터를 싫어해서 걱정이예요 ㅠ ㅠㅠ ....
동물털 알레르기 검사나 치료는 어떤병원으로 가야하는지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여 ㅠㅠㅠㅠ
애기때 사진 ㅠㅠㅠ 작아요 ㅠㅠ 귀여웠는데
아직 날씬하던 리빙박스 시절.. ㅠㅠ
ㅠㅠㅠ 거실에 내놓고 아빠가 햄스터를 싫어하시는데 쳇바퀴 소리 들으면 역정낼까봐
쳇바퀴도 떼놨어요 ㅠㅠ 쳇바퀴가 외부쳇바퀴라 소음이 완전심해서.. ㅠㅠㅠ
내부 쳇바퀴 빨리 주문해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