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권 때는 중,고딩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닭이 정권잡고나서 완전히 우리나라 개또라이 되가고 있네요...

세월호 사건, 탄저균 사건, 대기업 옹호, 국민 개 무시, 부정 부패 4대강 녹조 등등 이것들이 언제 일어난 줄 아십니까?? 다 쥐새끼하고 닭대가리가 집권하고 나서 일어난 일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이 정권 잡으니까 조중동에서 막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막 개같이 떠들어대다가, 막상 쥐새끼하고 닭대가리가 잡고나니 어느 신문사였더라.. 아무튼 거기에서 '단군 이래의 최고의 정부'라 떠들지 않나.. 어이가 없어서 참.. 자기들이 '잃어버린 10년'인데 남을 헐뜯고 또 헐뜯고.. 그리고 네이버, 다음에 들어가니까 최고 댓글 대부분이 개누리당 알바가 쓴 글 뿐이고.. 그리고 언론사 대부분이 정권유지시킬려고 야당 까고 여당을 옹호하는 입장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에 불만을 가지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듯이 네이버나 다음에 써도 국민의 불만을 윗대가리들이 볼 리 있겠습니까?? 윗대가리들한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아주 유일한 수단이 국회 자유게시판이나 청와대 자유게시판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정작 써야 할 곳엔 안 쓰고 왜 신문사 댓글란에 들락날락할까요?? 한심합니다. 실명 드러내면 어떻습니까?? 실명을 드러내더라도 자유를 표현할 자신이 없습니까?? 정권퇴진하라고 글올렸다가 불구속기소한 교사들 때문에 그럽니까?? 작년에 고3이었던 학생 기사를 봤는데 '용기를 내어서'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글올렸다니.. 이것이 우리나라의 참혹하고도 아주 부끄러운 현상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민주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까?? 저도 계속 생각했습니다만 청와대 자유게시판이나 국회 자유게시판에 글써야 되는 게 옳은데 왜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실제로 들어가보면 처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건 마치 주인이 마치 노예들을 비웃듯이 바라보며 밑 꼬붕들한테 사탕을 주면서 '노예들한테 이걸로 충분하다'라고 속삭이는 거 같습니다. 안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