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새 매출 100억 신화 쏜 ‘스타트업’ 어디?
"처음 웹툰 사업을 시작할 때 업계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A작가를 섭외하려고 공을 들였습니다. A작가를 섭외하기 위해 선금도 약속했습니다. 그렇게 계약한 다음 날 A작가가 갑자기 전화해서 '선금을 더 빨리 주면 안되겠냐'고 얘기했습니다.
그저 뭔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 생각해 이유를 묻지 않고 조금 빨리 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얘길 들어보니 A작가는 월세가 없어 돈이 필요했던 겁니다. 업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안다는 작가가 월세가 없는 건 둘째 치고 치킨 배달, 대리운전에 아르바이트도 닥치는 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웹툰 사업을 하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만화·웹툰 업계 숨겨진 모습을 보면서 사업에 대한 책임감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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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버이앤아이, 레진엔터와 손잡고 웹툰·만화 영상화 추진
모바일콘텐츠 기업 클로버이앤아이와 레진코믹스를 운영 중인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과 만화의 영상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21일 서울 강남 비즈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클로버이앤아이의 김영욱 대표와 레진엔터테인먼트의 김창민 본부장은 레진코믹스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혹은 만화를 위주로 한 작품들을 영상화하기 위한 공동 투자 및 제작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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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 뒤흔드는 웹툰 플랫폼 '봄툰' 오픈 기념 파티 개최
최근 웹툰의 인기로 날로 들어가는 웹툰 플랫폼이 인기지만 정작 여성고객들에게는 소홀한 했던 것이 사실. 최근 여성 전문 웹툰 플랫폼 ‘봄툰(bomtoon.com)’이 영업을 개시했다.
봄툰은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해 순정, 로맨스, 드라마 등의 장르 웹툰을 집중적으로 서비스해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또한, 웹소설, 출판만화, 소설, 영화 등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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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제작사 와이랩, 밸류인베스트코리아로부터 30억 투자유치 받아
‘패션왕’, ‘조선왕조실톡’, ‘심연의하늘’ 등 인기 웹툰을 제작하고 있는 주식회사 와이랩(대표 윤지영)이 밸류인베스트코리아(대표 이철)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와이랩(http://ylab.kr)은 전세계적으로 6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만화 ‘신암행어사’의 작가 윤인완이 설립한 웹툰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다. 작품의 사업권을 대행하는 기존 웹툰 에이전시 회사들과 달리 와이랩은 소속 프로듀서들의 기획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어, 작가와 저작권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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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창작체험관 거점기관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뽑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공모한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사업의 경북지역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웹툰에 대한 소비문화 확산과 창작 인력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각 지역의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창의력과 창작력을 갖춘 잠재 작가들을 발굴하고, 웹툰 창작의 기초를 다지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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