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들어갑니다.
먼저 두가지 주제에 대해서 의견을 묻겠습니다.
첫질문입니다.
혹시 LOL을 해보셨나요? 혹은 더 지니어스에 직접 들어간다면 100%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실수 있으신가요?
(제말뜻이 이성이 마비된 감성적으로만 행동한다는게 아니라 정말 모든 행동이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할 수 있으신가 있냐는 뜻입니다.)
두번째입니다.
만약 정보의 효용성이 퍼센테이지를 따져서 몇퍼센트면 결정적이고 몇퍼센트면 결정적이지 않는것인가요?
결정적이라는 말이 어느정도로 신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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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픈 조유영씨의 쉴드일지도 모르는 주장
우선 조유영씨는 제가 기억하기로 게임을 플레이 함에 있어서
마지막이던가 이렇게 조유영씨가 끝냈습니다. 그때 이은결씨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이은결씨가 그때도 기침으로 설명을 했었습니까? 제기억으로는 그때 조유영씨가 판단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유영씨 입장에서는
물론 앞 라운드에 '도움'을 받았지만(이상민씨의 역정보랑 이은결씨의 정보가 있었는데 그걸 판단한건 조유영씨 팀)
그것이 확실한 정보가 아니었고,
뒤 라운드는 자신이 판단한 결과로 이뤄낸 것이지요
자 그렇다면
결정적이라고 하는 경계가 모호한 상황에서
조유영씨는 양다리라고 느낄만한 애매모호한 이은결씨를
'반발심'을 누르고 선택할만한 절대적인 명분이라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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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조유영 '팀'이 도움을 받은것은 빼도박도 하지못할 일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정보가 '결정적이다'라고 할만한 객관적인 상황이라기 보다는
대다수의 갤분들은 결정적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조유영은 결정적이지 않다고 봤습니다.
저 또한 조유영이 결정적으로는 도움을 받았다고는 보지만
조유영이 결정적으로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목이라고 매도하면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