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SK프런트 답답해 주겠다
게시물ID : baseball_106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ㅇ├
추천 : 0
조회수 : 9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9 15:28:16
옵션
  • 창작글
SK팬으로 이번 FA 내부단속 하는 모습을 보면서 솔직히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 FA에 SK는 주축 선수 6명이나 나오면서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기 전부터 내부단속에 걱정 했었습니다

하지만 200억을 준비중이라는 언플에 그래도 6명이면 200억정도면 후하게 주는거라 잡을 수 있겠구나 안심을 하고 있었지만

결과론 적으로 박정권, 채병용 2선수만 단속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 물론 아직 FA가 끝난건 아니지만 ]

하지만 이부분에서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채병용선수가 확실한 클로저는 아니더라도 팀에서 선발이 부상당해 이탈을 하면 그자리에 가서 대신 던저주고

또 필승조가 부상을 당하면 묵묵히 다시 필승조 역활을 묵묵히 꾸준하게 해주는 SK에서 없어서는 안될 전천후 스윙맨입니다

그런 선수에게 2+1년 10.5억에 계약을 하고 이제 36살이 되는 박정권선수.. 이전부터 꾸준하게 가을만 되면 정권브이가 되는 선수

하지만 이제 그의 나이도 36살... 기량이 떨어질 나이입니다. 물론 자기관리를 잘하면 이승엽,손민한 선수처럼 갈 수도 있겠지만

기량이 서서히 떨어질 나이입니다. 그런 선수에겐 4년 30억에 계약을 했습니다 

또 정상호 선수는 어떤 선수입니까? 박경완에게 주전 경쟁에 밀렸지만 박경완선수를 존경 하여 일거수일투족을 메모 할 만큼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가 1군 코치로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원, 정상호를 빼면 주전 포수가 딱히 없는 팀에서 

어떻게 서운하게 했으면 고작[?] 32억을 못줘서 LG에게 선수를 뺏깁니까

내년부터 이재원 혼자 해야 합니까?.. 물론 지금 박경완코치가 신인 포수 김민식, 이현석 2명을 작살 내는 듯하지만

이선수들은 정상호 선수의 공백을 당장 메워 주지는 못할겁니다

글을 쓰는 중에 윤길현 선수가 4년 38억에 롯데와 계약을 했다는 군요

윤길현 선수 역시 완벽한 클로저는 아닙니다 그래도 시즌 초반에 SK가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윤길현 선수가 마무리를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 기량이 떨어지면서 마무리자리에서 물려놨지만... ]

그리고 정우람에겐 82억씩이나 주려고 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내년 시즌 어떤 계산으로 시즌을 준비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육성하겠다. 외부영입에 조심스렵다 

채병용 선수도 10억이면 솔직히 시장에 나올 수도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정우람과 아이들인가요? 너무 정우람만 신경 쓰고  나머지 선수에겐 정우람 잡아야 하니 너희들이 이해해줘라 

이런 식으로 한거 같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