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평일에도 휴무가 있어서 오늘도 메플 중인데
닥사 구간에서 부캐키우느라 퀘스트 중이었는데 퀘스트 몹 잡다가 제가 누가 사냥하는거에 손댔나봐요
갑자기 "애기야 깝치지말고 가라" 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내가 저 사람보다 나이를 더 먹었으면 더 먹었지 적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겜 하다보면 성인들은 별말없는데 어린 애들이 더 나이부심 부리는 듯 해요ㅋㅋㅋㅋ
뭐.. 딱히 기분나쁘진 않았고 귀여웠어요ㅋㅋㅋㅋ
별거 아닌걸로 부모욕까지 하며 싸우는 애들을 봐서 그런가...ㅋㅋ
오구오구 내가 막타 먹어서 미안해요 버서커만 하다가 위자드 키우다보니 안 익숙해서 그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