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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뭘 산다는거는 지가 알아서 한다는겁니다.
게시물ID : car_68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nca
추천 : 10
조회수 : 1199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5/07/24 17:39:57
현대차 타고 있지만 솔직히 돈만 많으면 현대차 안탑니다.
 
타고 있는 이유가
 
1. 가스차 자격되어서 가스차 사야되므로 국산차로
2. 가스차 중에서 엔진이 현기가 제일 좋아서
3. 중고차 알아봤는데 매물 좋은게 딱 나와서.
 
 
요약 : 돈이 없어서 현대차 탐 -> 돈 많으면 가스 고집할 필요없고 휘발유차 사면 되므로. 디젤은 별로 안좋아함.
 
 
 
머플러 껍질은 녹이 쓸어서 완전히 가루가 되어서 떼어낸 상태이고,
핸들링은 120 넘으면 깃털이 되어서 개판이고
브레이크 거지같고
코너링하면 레이싱하는 기분들 정도로 불안하고
 
 
뭐 이렇게 불만가집니다만.....
 
 
여러가지 조건 고려해서 차를 사는걸 결정합니다.
 
 
천만원 넘는 자동차 사는데 애국심이니 알아보지도 않고 산다느니 하는 인간들은 솔직히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해본 사람들인지 궁금하네요.
 
댁 같으면 몇 천만원 돈 쓰는데 그런식으로 행동하겠슈?
 
 
 
현기 까는건 좋습니다.
 
위와 같이 차도 별로이고 고객 응대도 별로이고 까는거는 대찬성.
 
 
그런데 왜 그 자동차 산 사람을 적으로 두는지 모르겠네요.
 
이리저리 알아보고 호주머니 생각해서 타협하고 해서 현기차 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 전부 바보 호구인가요?
 
돈없으면 쉐보레나 르삼사지 왜 현기 사냐고 물어본다면 현기 산 사람들은 동급의 차량과 비교도 안하고 걍 샀겠나요?
 
견적내어보고 차에 대한 평가 다 알아보고 고민해서 산거지.
 
 
 
스르륵에서 이런 인간들 많이 봐서 웃기던데, 여기도 꽤 많은듯.
 
 
요약 : 남이사 뭔 차를 사던지. 깔려면 자동차 회사를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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