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에서 김영록 전남 후보와 같이한 선거 운동 썰)
한 점포의 어머님께서 붕대로 손을 감고 계신 것을 보고
김경수 "손은 우짜다가예"
점포 어머니:김경수 후보의 손을 꼭 잡으며 "제발 좀 (당선) 되세요"
옆에서 보던 김영록 후보:되도록 좀 밀어주셔야 돼요 우리 전남에서도 확 밀어드리고 있어요
김경수: 점포 어머니에게 "단디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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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주머니가 비타민이 있어서 혈액순환에 좋고 말초신경에 좋다며 선물하는 상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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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걸어가다 뒤에서 익룡소리가 들리기에 가보니
아줌마들이 사진찍어 달라며 ㅋ
김경수 후보가 깅영록 후보 같이 찍자며 잡아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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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밥먹으로 감)
드가자 마자 아재가 어깨동무;;;;ㅋ
꼭 승리하라고 하심
왜이렇게 너무 친한척 하는지 이제 알겠음 술한잔들 하셨음 ㅋㅋㅋ
김영록 후보에게도 안주 권하는 경수찡
밥먹기 전에 이 짤은 영호남 크로스 라고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