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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가 갔네요.
게시물ID : sisa_1061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설의어린이
추천 : 19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22 0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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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몸도 마음도 지치는 선거캠프.

넋두리 하나 던질게요.

선거가 하루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과 

하루라도 더 준비해야 된다는 마음이 부딪치네요. ㅎㅎㅎ

혼자 키우는 아이를 돌보미 선생님께 맡겨두고 나서서

집에 돌아와 잠든 너를 쓰다듬다가

후회도 했다가, 다짐도 했다가...

아들.

아빠는 나중에 돌아봐도 이 일이 옳은 선택이면 좋겠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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