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 이만큼 군중심리라는게 무섭구나 느끼면서 오유 안에서의 상황과 언론에서의 상황이 과연 얼마나 비슷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말씀들은 잘 하시는데요, 물론 저 역시도 저의 입장입니다. 허나 우리는 약자, 저들은 강자 입니다! 현실이 어떤지를 한 번 돌이켜보시고.. 우리의 상황만큼 그러면 여론 조사들은 또 어떤지 한번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뜻이 같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그간 수많은 세월을 겪으면서 프레임에 당하지 않았는지 고민해보세요. 그러면 제 글의 의미를 조금이라도 아실려나요? ★
극우파, 극좌파 수십년간 이어 온 그들의 프레임 속에 상식적인 문프 지지자들을 마치 한쪽으로 편향 된 프레임으로 엮은 네이밍이 '극문' 입니다.
문프 지지율이 종합해 봤을 때 약 '74%~83%' 를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동형이가 말하는 '똥파리'도 열받아 죽겠는데 스스로 '극문' 프레임에 갖히실래요?
프레임을 짜는건 지지자들을 위한게 아니란거 잘 아시지 않나요?
반대하는 그리고 중립적인 사람들을 노리고 극단적인 한쪽으로 몰아서 혐오 사상을 불러일으키는 프레임 입니다.
근데 그래 나 '극문'이다, 라는 걸 대수롭지 않은 프레임에 엮이고 우리가 왈가왈부 하지 않는다면.. 지금 우리 문프 지지율이 꺼졌을 때 즈음 마치 박사모로 몰아가며 '극문'으로 매도할 것입니다.
우리의 문프.. 노통과 다르게 지켜주실 거라면서요?
그럼 언론이 짜놓은 프레임에 우리가 기세 좋다고 휘말려서도 안됩니다. 짜가리 보수언론은 압니다. 이게 긴 싸움이 될거란걸..
나중돼서(물론 그럴 일 없어야 합니다만) 문프 지지율 떨어지고 박사모 인양 '극문'으로 매도해서 온 언론이 비토를 쏟아 붓는 환경이 되면 어쩌시겠습니까?
우린 '극문'이 아닙니다.
단지, 상식적인 그리고 정의로운 우리 '문재인 대통령'을 사랑하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국민'일 뿐입니다.
'극문' 그리고 '똥파리' 이 딴 프레임에 그래, 우리가 힘이 더 쌔니까 맞서줄께.. 가 아닌 이딴 프레임을 못펴게 하는게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자가 해야할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부터 대통령의 성 앞에 극이니 이런게 붙었나요? 나중을 위해 미리 짜둔 프레임이라고 확신합니다..
※ P.S)
전 그들이 뭐라 불러도 상관 없어요! 하지만 매체들이 받아적는 게 이제 '극문' 이예요! 자~ 변곡점을 볼까요? "文 지지자" -> "문빠" -> 어느 순간엔 "문꿀오소리" 도 등장하더니 -> 중국 언론의 예를 들어 "문파" -> 이젠 "극문" 입니다.
언론의 흐름을 읽을 수가 없다면 온갖 적폐들로 난적한 '보수'들이 노리는 프레임의 전체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간에 민주정부가 이렇게 당했나요? 민주당은 왜 당했나요? 이 '프레임'을 퍼뜨려주는 언론이 모두 보수 적폐 언론이기 때문이지요.